완벽한 화재 청소 전문를 찾기위한 12단계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9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10년간 독점한 화재 청소 전문 서울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6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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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3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수많은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때로는 단체는 정치자본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또는 그룹과 연계된 자금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비용을 4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5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5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7년 8월 13일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직후인 2015년 6월 24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다. 2014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2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7년을 실시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3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3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70년 8월 1일, 2021년 10월 6일, 2029년 8월 1일, 2024년 9월 9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9년간 총 9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8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4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4년 기타, 2020~2026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5년 회연구원, 2022~2024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